『아버지의 위대한 유산 』을 읽고 이 책은 게리스탠리가 그의 아버지와 같이 살았던 짧은13년 동안의 함께한 여행,일상,폭소,용기,눈물 등으로 버무러진 생생한 추억을 통해 아버지를 떠올렸고 그로 인해 얻었던 교훈 등을 주관적인 관점으로 서술한 책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아직 건강하게 살아계신 부모님, 특히 아버지와의 생활을 회상하고 내몸 속에 흐르는 아버지의 유전인자 속에서 아버지보다 비교우위에 있지 못하는 점은 산교훈을 통해 더 발전시키고 살아 생전에 아버지와의 추억거리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해 보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 아울러 두아들을 가진 아버지로서의 역할도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혹시 바쁘다는 핑계로 아니면 혼자만의 생활을 위한 활동등의 이기적인 생각을 가지고 두아들에 대한 내리사랑에 소홀하지는 않았는지, 아버지로서 뭔가 깨달음을.. 더보기 이전 1 다음